테미스
21세 168cm 여성
화룡
외형
왼쪽은 앰버, 오른쪽은 개나리색 눈동자.
이리저리 뻗친 머리는 투블럭으로 잘랐다.(해파리머리)
짧은 쪽은 만두 머리로, 긴 쪽은 길게 땋아 만두 머리에 감아 늘어뜨린 형태.
흰 두건을 쓰고 있다. 리본 방향이 조금 바뀌었음.
양쪽 귀 아래 푸른 보석과 긴 금속 장식이 달린 귀걸이를 하고 있다.
성격
[ 호전적 | 단순한 | 활발한 ]
이제는 앞뒤 생각 없이 덤비지 않는다.
다만 어째선지 충분한 고민을 했다는 데도
이전과 다를 바 없는 선택을 함.
여전히 승부 내기는 좋아하나, 더는 승패에 연연하지 않는다.
지는 건 분하지만, 겸허히 받아들인다.
별 다를 바 없이 밝은 모습.
그러나 혼자 있을 때 자주 생각에 잠긴다.(미래에 대한 고민인듯)
기타
화룡마을에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추위를 좀 타는 듯.
독서량이 크게 늘었다.
요즘은 밖보다 공방이나 도서관에서 더 자주 발견된다.
손재주가 굉장히 좋다. 무얼 만들고 조립하는 등
손으로 하는 건 대체로 전부 잘함.
움직이는 걸 좋아한다. 힘이 굉장히 세졌음..(성인 남성은 가볍게 드는 정도.)
무술도 꾸준히 연습하는 중. 무기도 조금씩 만들어보고 있다.
들고 온 활과 화살(전신 참조)은 화룡마을로 돌아갔을 때 만든 것. (자랑하려고 들고 왔다)
사용할 수는 있으나, 거의 장식용이나 마찬가지. 한번 보여주고 방안에 장식해뒀다.
여전한 길치.
오로지 목표를 향한 직진… 그것이 곧 테미스의 좌우명!
더이상 화룡술 사용을 어려워하지 않는다.
기존 목표에 약간의 회의감이 들어 생각이 많아졌다.
생각 정리 겸 공방에서 이것저것 만드는 일이 많다.
부주의하기는 마찬가지.
옷으로 가려져 잘 보이지 않지만 자잘한 생채기는 여전.
성년용이 되기 위해 마을로 돌아가는 건 일찍 갔었으나
돌아오는 건 용왕이 정해준 1년이 다 되어서 돌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