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산느 맥밀런
25세 155cm/47kg 여성
인간(포켓몬 브리더)
외형
두껍고 커다란 머리카락을 포니테일로 묶고, 두갈래로 나누어 꼬아놓았다.
고양이상, 커다란 보라색 리본, 빛나는 하늘색 눈동자.
별의 결정석을 가공한 목걸이(날개모양)
성격
10년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여전히 독립심과 자립심이 강해 뭐든 혼자 해내려고 한다.
조금 더 심해졌을지도…
승부욕도 여전.
다만 사람을 대할때 다소 과민하게 반응 했던 것들이 줄었다.
이전보다 훨씬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기며 농담도 곧잘 주고받는다.
웃음도 늘어났고, 주변에 잔소리도 꽤 하는편.
기타
<병약?>
13년전에 심장 수술을 한 번 했다.
종종 이인증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곤 했으나 최근 몇년간은 전무.
몸관리에 철저한 편이라 현재는 어느정도 무리해도 괜찮으나…
피로를 제때 풀어주지 않으면 종종 앓는 건 어쩔 수가 없는 듯.
<O'Leary>
영상, 음향, 통신장비 등을 만드는
구름시티에서 제법 이름 있는 회사.
'오리어리 사'의 셋째딸.
집안의 가업과는 영 상관없는 분야에 종사 중이라
말하지 않는 이상 배경을 아는 이가 드물다.
다만 출퇴근 마다 데리러 오는 운전기사 때문인지
직장에서 소문이 좀 있는 듯…
<포켓몬 브리더>
루아우 투어가 끝난 후 1년 6개월 정도 더 여행을 다녔다.
구름시티를 거점으로 짧은 기간동안 여러번 다닌 편.
여행 이후 결국 하고 싶은 건 포켓몬을 돌보는 일이라고 생각해
포켓몬 브리더가 되기 위해 공부를 시작했다.
4년전 정식으로 포켓몬 브리더가 되어
구름시티 맡기미집에서 근무중.
원래는 맡기미집만 하는 곳이였는데
다친 야생포켓몬들을 지나치지 못해 하나 둘씩 치료해주다보니
현재는 야생포켓몬보호소도 겸하게 되었다.
간단한 응급치료 정도는 할 수 있다.
<ETC.>
애칭은 '록시'
본명보단 애칭을 선호한다.
성격은 무뎌졌으나
취향은 더 까다롭고 예민하게 고르는 편..
벌레포켓몬은 여전히 싫다…
밖에서 만나면 여전히 피해간다.
일하는 중엔 의지로 이겨낸다.
싸리용과 치코리타는 보호소에 남길 원해 두고왔다.
파트너포켓몬
해피니스 : 럭키
럭키라고 부른지 오래되어
그대로 입에 붙어 이름이 되었다.
해피너스로 진화한지 얼마되지 않았다.
록시와의 친밀도는 최강!
온순한 성격
토게피 : 해피
위험한 줄 모르고
마구 뛰쳐나갈때가 있다.
늘 신나있다.
무사태평한 성격
불켜미 : 빌리(★)
말하면 곧잘 듣는다.
온순해보이지만
은근한 사고뭉치
대담한 성격
쌔비냥 : 벨마
뚜벅뚜벅 마일리지에서 받은
알에서 태어났다.
태어나기 전까지
럭키가 쭉 품고 있어서 그런지
유독 잘따른다.
록시보다도…(조금 섭섭해함)
건방진 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