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꽤 오랫동안 부정출혈이 잇엇는데 양이 딱히,.얼마 되지도 않고 어디가 아픈것도 아니여서 걍 그대로 살다가 이번에 수영도 못갈 만큼 양이 늘어서; 병원을 다녀왓단 말이지..
근데 막..어디 아픈게 아니라 그냥 내 난소가 그렇게 생겨먹은거래
일을 못해서 계속 피를 낸대 얘가 .. . . .  .
이자식아아아아아아 똑바로 일 안해 !>?!?!?!?
임신할 거 아니면 치료하기도 애매하다고...호르몬..어쭈구방법이 (까먹음)잇긴한데 쉽게하고 싶으면 걍 피임약 먹어서 생리주기 관리하든가 그냥 살아가라는데 피가 계속 나오는데도요 !?!?!? 계속 생리말도고 피를 흘리고 살아가라고요 !?!?!?!?!?싶어서 어이없엇흠. . . .지가 씨발 피를 안흘려봣으니까 이딴 처방을 내린거겟지...
글고 의사쌤 너무 다그치는 말투로 계속 말해서 무서워가지고 눈물흘림..
근데 의사쌤이 내가 무서운 병 걸렷나 겁먹은줄 알고 착각하신거 같아서 걍 그대로 둠
간호사쌤이 남의사 갠찮으시죠? 할때 여의사할수잇냐고 물어볼걸..흑흑
의사샘 재수없어서 담에 다른병원  함 더 가보려구요,, 다시 가기 귀찮긴한데..

그리고 항문초음파 햇느데 진짜 이거 넣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잇다고? 싶어서 황당하긴 햇네요 남자들은 다른 기분인걸까 이거 ㅈㅉ똥이 걸린 느낌이던데,,역시 비엘은 판타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