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요즘 매장관련해서 일이 많아져서 같이 사는 내가 절로 집안일 부담이 많아졋는데 너무너무 귀찮 흔, . . . …하지만 지금 상태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어쩔 수 없는 변화라는걸 알아
나는 너무 현재에 안주하려는 버릇이 심해서 큰ㅇ일임
무기력도 무기력이지만…..
어쩌면 무기력때문에 변화를 달가워하지 않는걸까 ㄱㅡ  나에게 오는 부담과 책임감이 너무너무 싫다….내게 아무런 책임도 없엇으면 좋겟어 살면서 어떻게 그런것 하나 갖고있지 않고 살겟냐 싶지만 심지어 한국에서 성인이. . . . …
그걸 아는데 하기 싫은 마음이 있어서 더 싫은걸지도?
그냥 모든걸 두고 도망치고 싶다가도 내가 진짜로 나가면 집에 남을 사람들이 정신병와서 터질까봐도 걱정이 돼…
가족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것일까,, .. . … .. … .. …..
아 나는 진짜 결혼이고 육아고 하면 안될듯 내년에는 꼭 (맨날 이말함 ㅋㅋ
나도 무언가 변화를 줘야돼. , ..인생살이 쉽지가 않다 ㄱ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