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스
29세 180cm/60kg 남성
인간(수룡술사)
외형
분홍빛이 도는 옅은 살구색 머리.
포니테일로 한번 묶고, 다섯갈래로 촘촘하게 땋아묶었다.
묶은 머리의 길이는 바닥에 닿지 않는 정도. 풀면 바닥에 질질 끌려다닌다.
채도 낮은 하늘색 눈.
웃는 얼굴이 디폴트라 실눈같지만 실눈 아니다!
리버가 준 진주로 만든 귀걸이를 여전히 애용하며 착용중.
성격
여전히 장난끼 있고 짖궂은 성격.
그러나 5년전보다는 상당히 줄었다.
느긋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취향이 확고하고 결정을 내리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이 빠르고 단호하다.
기본적으로 상대를 받아주는 폭이 넓어 우유부단하다고 생각되기 쉽지만
고집이 세고 자기주장이 확고한 편이라 한번 마음을 굳히면 바꾸기가 쉽지 않다.
기타
-이르 레네이스의 꽤 큰 정령술사 집안의 차남.
이제는 왜 오게 되었는지 다 아는데 굳이 말해야할까?
실은 집안얘기하는 걸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이르 레네이스에 약혼자가 있었다.
약속한 팔찌는 타임캡슐에 함께 묻어버렸기도 하고,
따로 연락하려고 하질 않기 때문에
요즘은 그저 잘지내려니, 생각하는 중.
-잔병치레는 줄었으나 추위는…더 타게 되었을지도.
코세르테르는 춥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머리가 굉장히 많이 길었다. 기르는데 이유는 없지만 자를 이유도 없어
어디까지 기를수있나… 하는 도전정신으로 기르고 있다고.
잠들기 전 가장 마지막에 하는 일도 머리빗기,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도 머리빗기.
-풀네임은 나이아스 더거티(Naias Dougherty)
애칭은 주로 '니스'
누구든 편하게 부르길 원한다.
-껴입는 옷이 많아 팔찌는 전부 빼두었다.
대신 반지나 귀걸이를 다양하게 착용하는 일이 늘었다.
-지난 5년간…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보통 수룡가내에서 생활하고, 그때그때 내킬때에만 외출한다.
-요리는 이제 어느정도 능숙해진듯. 다만 여전히 맛은 고만고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