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스

19세 179cm/60kg 남성

인간(수룡술사)

 

외형

견포의 양 끝에 파도 무늬가 들어가있다

 

성격

​겉으로 봤을 때는 나긋, 다정, 상냥… 조르면 몇번이고 넘어가줄 것 같이 생겼고

또 그런 나긋한 말투로 얘기하는 편이지만 의외로 짖궂고 장난기가 많은 성격.

취향이 확고하고 결정을 내리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이 빠르고 단호하다.

 

기본적으로 상대를 받아주는 폭이 넓어 우유부단하다고 생각되기 쉽지만

고집이 세고 자기주장이 확고한 편이라 한번 마음을 굳히면 바꾸기가 쉽지 않다.

 

기타

- 이르 레네이스의 꽤 큰 정령술사 집안의 차남.

  어렸을 때는 정령술도 잠깐 배웠으나

 

   '형이 이미 배우고 있는데 집안을 이을 것도 아니고 내가 굳이 배워야 하나?'

 

  싶은 마음으로 쿨하게 포기.

  용술사 제의가 왔을 때도 단번에 수락했다.

 

 

- 이르 레네이스에 약혼자가 있었다.(모브)

  약혼자가 항해사 겸 여행가여서 오랫동안 떨어져있을 것 같기도하고,

  나이아스 역시 코세르테르에 지원하게 되었기 때문에 상호합의 하에 정중히 파혼했다.

  15년뒤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기에(결혼X)

  서로를 알아 볼 수 있는 흰 천팔찌(왼팔)를 차고 있기로 했다.

 

- 풀네임은 나이아스 더거티(Naias Dougherty), 애칭은 주로 '니스'라고 쓴다.

 

- 외모도 남자치고 굉장히 여린편이고(..), 나긋한 말투에 목소리가 허스키한 편이라 그런지

  종종 여자로 오인받기도 하는데(..), 정정해주지 않는다. 재밌으니까…

 

- 팔목에 장신구가 주렁주렁 많다.

  그러나 왼팔에는 단 하나의 팔찌만을 차고 다님. 굉장히 소중히 여기는 편.

  왼손잡이

 

- 잔병치레가 좀 있고 추위를 많이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