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미스
2세 57cm 여성
화룡
외형
통제 불가능한 이리저리 뻗친 적발 머리. 짧고 뚱뚱한 눈썹.
(그림 상) 왼쪽은 앰버색, 오른쪽은 개나리색 눈동자.
앞머리를 조금 넘겨 왼쪽으로 반 묶음 하였다.
정리보단 꾸미기 위함인 듯. (스스로 묶은 거다!)
성격
[저돌적 | 호전적 | 떼쟁이 | 단순한]
앞뒤를 생각않고 일단 생각나는 대로 내뱉고 행동한다.
사소한 것에도 승부욕이 강해 별 이유없이 달리다가
갑자기 "달리기 시합!"이라며 승부를 내걸기도 부지기수.
무조건 자기가 먼저, 자기가 일등이 아니면 울며 떼쓰는 떼쟁이.
다만 주의를 돌리면 쉽게 울음을 그치는 단순함이 있음.
뒤끝이 없어 진 승부는 기억하지 않는다.
기타
한시도 가만히 있는 법이 없어 대체로 꼬질하거나 흙투성이인 상태.
손재주가 굉장히 좋다. 무얼 만들고 조립하는 등
손으로 하는 건 대체로 전부 잘함.
다만 가만히 있는건 역시나 체질이 아니여서..
앉아서 뭔가 만들거나 그리는 모습은 보기 어렵다.
화룡다운 길치.
길은 찾지 않는다!
무조건 목표를 향한 직진만 있을 뿐...
화룡가에 있을 때 아주 오냐오냐 자랐다.
자신이 이 세계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음.
랏토 : 명명의 술로 '테미스'라는 이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