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

분홍빛이 도는 옅은 살구색 머리.
길게 길렀던 머리는 자른지 4년정도 되었다.
채도 낮은 하늘색 눈.
웃는 얼굴이 디폴트라 실눈같지만 실눈이 아니다!
양 쪽 귀에 하얀 진주 귀걸이. 푸른색은 용술사 정장용.


성격

여전히 장난끼 있고 짖궂은 성격. 5년전과 다름이 없는 것 같다.
느긋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덕인지, 남을 놀리면 어쩐지 얄미움이 두배..
취향이 확고하고 결정을 내리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이 빠르고 단호하다.
기본적으로 상대를 받아주는 폭이 넓어 우유부단하다고 생각되기 쉽지만
고집이 세고 자기주장이 확고한 편이라 한번 마음을 굳히면 바꾸기가 쉽지 않다.


기타

-이르 레네이스의 꽤 큰 정령술사 집안의 차남.
이제는 왜 오게 되었는지 다 알텐데, 그래도 모른다면 말해줄게요!


-이르 레네이스에 약혼자가 있었다. 약속한 팔찌는 타임캡슐에 함께 묻어버렸다.
곧 타임캡슐을 연다지? 돌아가는 길이 기대되기도, 걱정되기도, 이런저런 생각이 많은 듯 하다.


-제법 근육량이 붙었다! 지난 5년간 열심히 돌아다닌 보람이 있는 듯.
추위는 여전히 타지만, 그래도 잔병치레는 줄었다.


-바닥에 질질 끌리던 머리는 4년전에 잘랐다.
크게 마음 상한 이유가 있다거나…하진않고(예르찬이 잘라줌)
길고 무거운게 돌아다니는데 불편함을 느껴 잘라버렸다.
시원하게 숏컷으로 자르고 나서 2년 넘게 열심히 길러 현재 길이를 유지중.


-풀네임은 나이아스 더거티(Naias Dougherty)
애칭은 '니스'. 누구든 편하게 부르길 원한다.

-귀걸이 외 악세사리는 따로 하고있지 않는 듯.


지난 5년간…
-활동량이 굉장히 늘었다.
코세르테르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니아키스 족을 도와주기도 하고, 호수 아래에도 또 가보고, 유적도 가고
속성가도 자주 방문하고… 아무튼 지난 5년간은 수룡가에서 니스를 만나기는 제법 힘들었다.

-요리실력은 이제 늘지 않는 것 같다…여기까지가 한계인가보오…

-아이들이 마을로 돌아간 한달동안 매일 외출을 했다.
속성가를 돌아가며 매일 방문 해 열어주지 않아도 편의점진상아저씨 처럼 드러누워 놀아달라고 떼를 썼다고…